몇칠 사이 코로나 확산이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서울과 경기 지역에 대한 방역대응 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 전파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인데요.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귀에 익숙해 졌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혼란이 있었던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 하고 있습니다.
뉴스을 보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발령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거리 두기 3단계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엄격한 행동 수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상 곳곳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제한’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 나부터 실천 하는 약속이 중요합니다.
그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2단계, 3단계 어떻게 다른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란?
사회적 거리두기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 간 접촉을 줄인다는 뜻입니다.
대면접촉 시 거리를 두는 것 뿐 아니라 휴교, 재택근 모임 취소 등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각국 정부는 의료 체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국민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보다 더 근본적인 예방법입니다.
사람 간 접촉 횟수가 주는 만큼 감염율도 낮아지죠.
사회적 거리두기 1·2·3단계별로 달라지는 준수 사항
전환 기준 일일 확진자수
집합.모임.행사
스포츠행사
공공다중시설
민간 다중시설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공공 기관 및 기업
민간 기관 및 기업
거리 두기 3단계는 최근 2주 내 일일 확진자 수가 100~200명 이상으로 늘어나거나, 일일 확진자가 전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현상이 1주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적용 될 수있습니다.
3단계에 접어들면 고위험 시설은 물론이고 중위험 시설도 모두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고위험 시설에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운동시설 등이, 중위험 시설에는 PC방, 종교시설, 결혼식장 등이 해당됩니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유?
코로나19는 호흡기에서 나오는 비말을 통해 확산됩니다.
비말은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배출될 수 있는 소량의 액체를 말합니다.
감염자와 너무 가까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는 비말을 들이마시게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여, 내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줄이고 누군가를 전염시킬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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