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급체계,평균연봉 및 사장급 임직원 평균 연봉 및 직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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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에 의하면 대학생 취업 선호 기업, 1등은 삼성전자이다.
대기업인 만큼 일반기업과 다른 점도 많다, 그중에 직원들의 직급이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과장,차장,차장,부장등의 직급이 아닌 다른 직급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부장, 차장, 과장, 대리 등 전통적인 샐러리맨의 직급이 없다.

삼성전자는 2017년추에 인사제도 개편안을 시행하면서 수직적 틀을 깨뜨림으로써 업무 능력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원1(고졸)·사원2(전문대졸)·사원3(대졸),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7단계 직급이 사라지고 그 대신에 개인의 직무역량 발전 정도를 나타내는 CL(Career Level) 1∼4 체제로 바뀌었다.

수직적 직급 체계가 수평적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1) 직급단계 축소를 통한 스피드경영 실현(결제단계 축소)
2) 직급과 직책을 분리하여 일 중심의 조직분위기 조성
3) 직급에 연연하여 점점 관료화되어가는 조직 분위기 쇠신
4) 직급보다는 보상이 중요하다는 점 강조
5) 호칭 파괴를 통한 조직분위기 쇠신
6) 승진 누락의 실망과 부담으로부터의 탈피

삼성전자 신입사원 초봉 vs평균연봉

지난해 삼성전자는 230조400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위 현대자동차 105조7464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하지만 매출 1위가 평균 연봉 1위는 아니다.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기업이 공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평균 연봉 1위는 1억1700만원의 SK하이닉스다. 
이어 2위는 1억1600만원의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 1~3위가 모두 SK그룹 계열사다. 

 

2019년 평균연봉[계약직포함임원제외] 잡코리아자료

삼성전자의 지난해(2019년)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직원수는 10만 5257명(남자 7만 7923명·여자 2만 7334명)으로 전년(10만 3011명) 대비 2.2%(2246명) 증가했다.평균 근속연수도 12.1년(남자 12.5년·여자 10.9년)으로 같은기간 0.6년 늘어났다.

 

 

평균 연봉은 1억 800만원(남자 11억 6000만원·여자 8300만원)으로 전년(1억 1900만원)보다 1100만원(9.2%) 줄었다.

임원 평균 연봉 역시 6억 7300만원에서 6억 1700만원으로 5000만원 이상 감소했다.

 

삼성전자 대졸초임 연봉 

삼성전자 인사제도

삼성에서는 특유의 인사제도로 고졸 입사자라도 개인 능력에 따라 기업의 별이라는 '임원'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단적인 예다.

 

양 전 최고위원은 광주여상 졸업 직전인 1985년 삼성전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2007년 수석연구원, 2011년 플래시설계팀 부장, 2014년 플래시 개발실 상무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경우 고졸 사원은 '어소시에이트' 직급으로 시작해 '프로페셔널'(대리)과 '시니어 프로페셔널'(과·차장급), '프린시펄 프로페셔널'(부장) 순으로 진급한다.

 

고졸 사원은 부장까지 진급하는데 15~20년 이상 걸린다.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는 고졸 출신 부장(그룹장)들이 적지 않게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장급은 기존 13명(2019년 3분기 보고서 기준)에서 17명이다.
2019년 3분기 보고서 기준 삼성전자의 임직원은 총 10만5133명에 달한다.
이중 임원은 1%인 총 1052명이다.

 

1052명의 임원 중에서도 오너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을 제외한 사장급 이상은 총 17명(회장, 부회장 포함, 사외 이사 제외)에 불과하다.

전체 임직원 중에서는 1만명당 1.6명 정도만이 사장 이상 직급에 오를 수 있고, 임원 중에서도 100명 중 채 2명이 안되는 1.6%가량만이 사장이 될 수 있다.

 

삼성전자직원현황(2019년기준)


2018년 사업보고서 기준 삼성전자가 미등기임원에 지급한 급여는 평균 6억7300만원으로, 전체 임직원 평균 연봉 1억1900만원의 5.7배에 달했다.
기본급은 부사장 월 5400만원, 사장은 5800만원으로 큰 차이는 없다.

부회장, 회장의 경우 월 급여는 약 1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2019년) 사내 등기이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연봉은 30억400만원이었다.

배기량 기준 상무급은 3000㏄, 전무는 3500㏄, 부사장급은 4000㏄ 이하, 사장급은 5000㏄대 차량을 고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회장 이상이 되면 추가 비용을 지불한 뒤 벤츠나 BMW 등 외제차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부사장급 이상은 개별 집무실을 배정받는다.
개인 업무공간에는 프린터, 소형냉장고 등의 물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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