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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연봉과 억대 연봉자 나이별 평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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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가면 새해에는 직장인들은 연봉 협상을 하는 기업이 많다.

나의 연봉수준은 어디쯤인지 어느지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지?

내 또래의 직장인들은 얼마나 연봉을 받고 있는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궁굼할것이다.

2021년 직장인 세전 평균연봉

지난해 2021년 국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연봉은 4024만원으로 집계됐다.
1명당 평균 총급여(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연봉)는 4024만원으로 전년 대비 5.1%(196만원) 증가했다.

연봉 1억원 이상인 근로자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가 6%를 넘겼습니다.
억대 연봉’ 받은 고소득 직장인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봉 1억원 초과 근로자 수는 112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2.6% 늘어났다.
억대 연봉 근로자가 100만명을 웃돈 것도 최초다. 

 

지역별로 세종(4720만원), 서울(4657만원), 울산(4483만원), 경기(4119만원) 순으로 평균연봉이 높았다.


지난해 2000만원 넘는 금융소득을 올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은 17만9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2억9600만원이었다.
주소지별로 보면 서울(3억9400만원), 부산(2억4940만원), 대구(2억4930만원) 순으로 많았다.

나이별 평균연봉

미국 직장인 연봉은 얼마?

미국 평균 연봉 56,300달러, 콜로라도 61,700달러

미국 각주 직장인의 임금 상승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미국의 중간 급여는 1년 동안 7.6% 증가했다.
인플레이션과 함께 임금도 빠르게 상승했지만, 최근 두 달간은 상승 폭이 둔화했다.

모든 직군의 급여는 작년보다 6~8% 상승했으며, 특히 레저와 의료 분야는 작년에 비해 11%나 증가했다. 

11월 전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56,300달러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워싱턴 DC로 92,400달러이다.
반면 미국 남서부와 남동부 지역의 평균 급여가 가장 낮았는데, 뉴멕시코는 40,100달러, 미시시피가 42,700달러, 아칸소가 45,000달러였다.

콜로라도의 직장인 급여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곳 중 하나로 11월 평균 연봉은 61,700달러로 지난해보다 8.7% 증가해 전국에서 상승률 7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이직하면 연봉이 높아진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직자의 중간급여는 15.1% 증가해 남아 있는 직원의 7.6%보다 약 2배가량 증가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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