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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의 증상,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

천식은 호흡 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이 반복적,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천식이 있으면 숨 가쁨, 재채기, 가슴 통증, 쌕쌕거림 등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천식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

이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질환이 있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기관지 염증과 기관지 과민성이 특징적인 천식

증상은 간헐적이지만, 장기적으로 기관지 변형과 폐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질환




가끔씩 나타나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천식 증상

감기에 걸리거나 무리한 활동 시,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있다면의사와 상의필요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작적인 기침

가슴을 죄는 듯한 답답함

쌕쌕거리는 소리

호홉곤란


천식 발병 후염증은 항상 기관지에 남아서 시간이 흐르면 증상을 악화시키고,기관지를 변형하여, 폐기능이 감소



어린이 뿐 아니라 노인에서도 유병률이 높아 더욱 관심이 필요

흡입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천식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꾸준한 흡입 스테로이드 치료




증상 호전후에도 의사와 상의하여 꾸준한 사용이 필요

1-2년에 한 번 폐기능 검사를 권장


기관지 염증을 줄이기 위해 알레르기 원인물질, 흡연, 미세먼지, 감기 같은 악화인자의 회피도 중요


천식환자의 생활 관리 수칙 Q&A

천식이란 기관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성 염증 질환으로, 알레르겐을 비롯한 각종 자극에 의해 기도가 수축하면서 쌕쌕거림, 기침, 가슴 답답함, 그리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천식 치료는 환자가 최상의 천식 조절 상태에 도달하고 최소한의 약물로 천식 조절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뿐 아니라 환경 관리 및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천식 관리 및 예방을 위해 필요 한 생활 관리 수칙들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식환자의 생활 관리 수칙

천식에 있어서 환경 관리가 중요하나요?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알레르겐 또는 항원이라고 하며, 천식을 일으키는 항원으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

물의 털과 비듬, 식품, 약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감기와 같은 감염, 운동, 찬 공기, 대기오염, 담배연기, 자극적인 냄새 등에 의하여 천식의 악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천식을 약물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이 되는 환경을 관리하지 않고는 최적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없기에 약물치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환경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식의 원인으로 집먼지진드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천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실내 흡입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거의 모든 실내에 존재하며,

주로 섬유로 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피부로 떨어져 나온 인설이나 비듬 등을 먹고살며 집먼지진드기 그 자체보다는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이 알레르기를 더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하거나 회피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집안은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2. 카펫, 천 소파 등 천으로 된 가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이불 등 세탁이 가능한 경우, 55℃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여 집먼지진드기가 가급적 많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세탁

이 불가능한 경우는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하는 커버 등을 씌우도록 합니다.

4. 실내는 약간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습도는 40~50%를 유지)

5. 청소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먼지에 호흡기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천식이 있는데 애완동물을 키워도 괜찮을까요?

최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이 원인이 되어 천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시행된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임신 때부터 출생 이후 12개월 내에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키우는 것은 반려동물의 항

원 감작의 위험성을 높이고 이에 따라 천식의 발생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참고문헌 1)도 있으므로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

기 질환이 있다면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할 경우에는 접촉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간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애완동물을 침실에 출입 금지 시키기, 자주 목욕시키기, 애완동물의 털이 쌓이지 않게 청소하고 항원이 묻기 쉬운 카펫 등은 사용하지 않기 등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금연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천식과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다양한 연구들을 통하여 천식과 직간접 흡연이 관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인에서 한 번이라도 흡연을 하였던 경우, 금연하였던 사람들에 비해 천식 발생 위험도는 1.33배 증가하며, 간접흡연으로 소

아 천식 환자의 증상 악화와 폐 기능 감소가 발생한다는 결과(참고문헌 2)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천식 치제인 흡입용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적절한 약물 치료를 함에도 불구하고 흡연에 노출되면 적절한 치료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우므로 금연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야 하며 간접흡연 환경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이 천식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신체 활동이 폐 기능 지표나 천식 증상 자체를 호전시키는 것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신체활동은 건강에 이로우므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만도가 높을수록 천식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균형 잡힌 식이와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천식 환자가 갑자기 심한 운동, 차고 건조한 공기를 흡입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천식 증상 악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동 전

충분한 준비 운동, 기관지 확장제 투여 등 본인에게 맞는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하며, 운동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

해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미세먼지뿐 아니라 다양한 실내외 오염 물질로 인한 노출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세 먼지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들은 호흡기의 기도 점막을 자극해 정상적인 사람도 염증을 일으키거나

호흡 곤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천식을 앓는 사람은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폐 기능 감소로 인한 각종 심각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장기적으로는 병원 방문 및 입원이 빈번해지고, 사망률도 증가시키므로 주의 깊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미세먼지 예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황사 및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 등 보호구를 사용하여야 하고 외출 후 귀가 시에는 몸을 씻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도록 합니다.

코나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으며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감기나 독감 예방을 위해서 손 씻기를 잘하도록 하며 소아와 노인 및 중증 천식 환자들은 독감이나 폐렴구균 감염에 이

환될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도 잘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좋아지면 약을 끊어도 되지 않을까요?

천식을 잠시 스쳐 지나가는 질환으로 생각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게 됩니다.

천식은 증상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질환이 아니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악화 가 반복될 경우 기관지의 변형(기도 개형)이 생겨 적절한 약물 치료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천식이 의심될 경우 알레르기 전문의를 통해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천식은 꾸준한 약물 치료와 환

경 관리를 통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출처-질병관리본부

https://chs.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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