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지인 축의금 5만 원, 10만 원 어느 선이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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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 오면서 결혼의 시즌이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참석자 제한 및 결혼식 연기등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결혼식에 초대을 받았다면 참석을 하던 안하던 친분에 따라 축의금을 내야 합니다.

물론 축의금의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요즘엔 보통 5~10만원선에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온라인 게신판에 결혼식 축의금으로 고민하는 글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 설문 조사에서 보면 결혼식 축의금은 그냥 알고 지내는 동료 등에게는 5만원, 친한 사이에는 10만원 이상이 적당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온 조사가 있습니다.

출처 : 인쿠르트



직장 등 같은 팀원이지만 덜 친하고 업무로만 보는 직장 동료 사이는 5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소통하는 직장 동료에게는 10만원이 알맞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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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축의금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지난 4월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적정 축의금 액수는 5만 원 48%, 10만 원 40% 등이 다수를 차지해 평균 '7만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축의금 액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남녀 모두 '당사자와의 친밀도'(남 81.3%, 여 85.3%)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축의금을 얼마을 내는 냐에 따라 고려하는 생각들도 많을 것이다.
먼저 결혼식에 참석을 할 것인지?
동행자를 데려갈 것인지?
밥을 먹을 것인지?
답례품을 받을 것인지?
등등 돈에 관련된 사항이다 보니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다.

 

결론은 금액도 중요하지만 성의가 중요하고 내 형편에 맞게 축의금을 내면 될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에 축의금 10만원은 부담…7만원은 안되나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서울 용산구에 사는 노은지(30)씨는 30대에 들어서면서 결혼하는 지인들이 늘었다. 노씨는 결혼식을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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