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 투자 재테크 인기 수익률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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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 열풍에 힘입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4000만개를 돌파했다. 
1인 1계좌가 현실이 됐을 만큼 주식이 범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직장인등 모였다 하면 주식 얘기가 빠지질 않는다.

 

직장인 재테크


작년 평균 투자액은 5902만원, 수익률은 18.1%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연 수익률은 연 49%에도 미치지 못했다.
응답자 중 30%는 수익률이 5% 이하라고 답했다.

 

투자금액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708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기업(6868만원), 중견기업(5208만원), 공공기관(3989만원) 순이다.
직장인들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큰 금액을 투자했다.
부장~임원급은 1억803만원
과장~차장급은 6662만원
사원~대리급은 투자에 1866만원을 썼다.

 

직장인 직급별 주식 투자금액



투자 수익률은 의사, 수의사, 약사 등 의료 전문직의 수익률이 31%로 가장 높았다.
금융(28%), IT·인터넷(23%), 유통·무역(21%) 직무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수익률이 저조한 직무는 디자인(3%), 생산·제조(7%), 방송·언론(11%), 교수·교사·강사(12%) 등이었다.

 

직장인들은 주식 투자를 하면서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지식 부족’(36%)이었다고 답했다.
32%는 ‘자금 부족’, 26%는 ‘시간 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응답했다.

서점가에 주식 책 돌풍이 불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주식 투자와 관련된 재테크 도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달 직장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5.1%는 주식 투자 공부 통해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주식 투자 관련 책을 읽은 응답자는 46%에 달했다.

 

투자와 관련된 재테크 도서 인기

전체 응답자의 67.8%는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이들 가운데 52.7%는 코로나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이후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의 70.8%, 30대의 74.8%가 주식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중장년층(40대 66%·50대 59.6%)과 비교해 비율이 높았다.

 

직종별로는 일반 사무직(70.7%)의 비중이 가장 컸고, 전문직(60.4%)은 가장 작았다.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56%였다.

 

주식 투자를 한다고 답한 직장인(56%) 중 지난 1년간 주식 투자 금액이 5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00만~3000만원(22.1%), 500만~1000만원(18.9%), 1억원 이상(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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