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나에게 맞는 변호사 찾기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복잡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국가 또는 일부 지자체에서는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살다보면 소송,금전적 사건, 사기피해, 채무문제, 개인회생, 파산등 법적인 고민으로 상담을 받아 보고 싶지만 상담 비용 문제등 걱정이 있어 망설여진다.

물론 법률사무소에서도 일부 무료상담을 해주는 곳이 있지만 아무래도 발품을 팔아야하고 원하는 법률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조 하면 도움이 된다.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www.klac.or.kr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132」번

지하철 2·3호선 교대역(10번출구) 도보 3~4분 교대어린이공원 앞

방문·전화·사이버(인터넷) 상담 【월~금】오전 10시 ~ 오후 5시, 【수】오후 6시 ~ 오후 8시,【토】오전 9시~오후 1시

농·어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체불임금 근로자 등은 무료로 월 소득 260만원 이하 국민은 소액으로 소송대리 가능

서울지방변호사회 서울중앙지방법원 상담실

www.seoulbar.or.kr

(02) 533-8003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103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11번출구) 도보 5분

방문 상담 (전화·인터넷 상담은 없음) / 상담위원 1명 【월~금】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현재 법원에서 재판중인 사건으로 변호사가 선임되어 있지 않은 사건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서울중앙지방법원 상담실

 

추천 : 개인회생·개인파산 무료상담

www.lawland.or.kr

(02) 537－1390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동관 154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11번출구) 도보 5분

방문 상담 (전화·인터넷 상담은 없음) / 상담위원 3명 【월~금】오후 2시~5시

개인회생·개인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상담위원 있음

 

대한상사중재원

www.kcab.or.kr

(02) 551-2000, 2011, 2073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43층

전화, 서면, 이메일, 내방, 홈페이지

무역·상사 분쟁의 해결을 위한 절차 안내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센터

drc.krx.co.kr

(02) 1577-2172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5번출구) 도보 5분

방문·전화·인터넷 상담 【월~금】오전 9시~12시, 오후 1시~6시

유가증권,코스닥,파생상품시장에서 매매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한 법적분쟁에 관한 법률상담. 시장운영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정성, 10년 이상의 분쟁조정 경험과 노하우 보유

기타 무료법률상담기관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센터

drc.krx.co.kr

(02) 1577-2172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지하철 5, 9호선 여의도역(5번출구) 도보 5분

방문·전화·인터넷 상담 【월~금】오전 9시~12시, 오후 1시~6시

유가증권,코스닥,파생상품시장에서 매매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한 법적분쟁에 관한 법률상담. 시장운영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정성, 10년 이상의 분쟁조정 경험과 노하우 보유

법무부(국제법무과) 국제통상법률지원단

www.moj.go.kr

(02) 503－9505, 9506

수출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벤처기업이 국제거래에 관하여 법률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음

국민고충처리위원회

www.ombudsman.go.kr

1588－1517 (지역번호 없음)

【월~금】오후 2시~5시 30분

한국소비자보호원

www.cpb.or.kr

(02) 3460－3492

【월】오전 10시~12시(5번째 월요일 제외),【화·목】오후 2시~4시

사법연수원 열린마당

www.plaza.or.kr

사법연수생들로부터 인터넷으로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음

나에게 맞는 변호사 찾아주는 공공 법률 플랫폼

나의 사건에 가장 적합한 변호사를 찾아주는 공공 법률 플랫폼이다.
인터넷 홈페이지는 물론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공동 개발한 이 플랫폼의 가입 변호사 수는 5일 기준 6100여 명에 달한다.

‘나의 변호사’는 국민들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 플랫폼을 지향한다.
현행법에 의해 대한민국의 모든 변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대한변협이 직접 운영해 공신력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