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불경기에 회사가 어려워지면 직장인들은 고용문제로 불안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안정된직장,정년이 보장된직장을 선호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인해 대기업 및 공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일정이 많이 연기가 되어 지금부터 채용 일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하고 기다려온 취업준비생들은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을 생각해 두셨을텐데요.
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은 어디일까요?
1순위로 뽑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선택했습니다.
잡코리아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405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선호도’ 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인천공항공사가 21.1%로 1위를 차지했다는 보도입니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는 15.3%
3위 한국철도공사(12.9%)
4위 한국공항공사(9.8%)
5위 한국도로공사(8.8%)
6위 한국조폐공사(7.7%)
7위 한국토지주택공사(6.9%)의 응답률
남성의 경우 한전(18.2%)이 인천공항공사(17.3%)를 제치고 취업선호 공기업 1위에 올랐다.
3위는 철도공사(15.3%)가 차지했다.
여성은 인천공항공사가 24.6%의 응답률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한전(12.6%)과 공항공사(12.2%)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점수(49.8%)’였다.
다음으로 ‘면접(38.6%)’과 ‘직무관련 지식(29.2%)’, 어학점수·자격증 등 ‘스펙(22.9%)’을 꼽았다.
공기업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용 안정성과 정년 보장(72.2%)’을 선택했다.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36.3%)과 안정적인 사업 전망(33.3%) 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반면 단점으로는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45.9%)’와 ‘지방 근무(39.4%)’,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22.8%)’, ‘민원 응대 업무(18.3%)’ 등을 꼽았다.
공기업신입사원초봉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구직자 3114명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대졸 취준생들의 희망연봉은 3050만원이다.
그들이 연봉 3050만원을 받고 싶어 하는 기업은 대기업도 중견기업도 중소기업도 아닌 공기업이었다.
조사대상자 10명 중 4명이 공기업 취업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실제 공기업의 대졸 초임 연봉은 얼마나 될까?
비즈니스워치가 공공기관 알리오가 공개하는 36곳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봉을 분석한 결과 평균 초봉은 3724만원이다.
올해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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