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여러분!
올해 연봉 협상은 잘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많은 월급을 받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겁니다.
작년에 우리나라 임직원 및 100대기업의 직원들 평균 연봉이 높은 곳은 어디인지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평균 연봉 높은 회사,임직원 1억 이상 기업
2020년 임직원 연간 평균 급여 1억원 넘는 기업 현황’을 보면, ‘평균 연봉 1억 클럽’에 해당하는 기업은 모두 68곳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9년(52곳)에 견줘 30% 이상 늘었다.
연봉 1억 클럽’에 새로 가입한 기업은 네이버, 스튜디오드래곤, 엔씨소프트, 금호석유화학, 키움증권 등이다.
부장급 이하 직원의 평균 급여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억9823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차장급 직원들이 각각 59억 원, 36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은 것이 평균 급여에 영향을 미쳤다.
한양증권(1억6557만 원), CJ(1억6203만 원), 부국증권(1억6111만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직원 평균 급여 상위권에는 특히 주요 금융그룹의 지주사들이 포함됐다.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에서 부장급 이하 직원들이 평균 1억3000만 원 전후의 급여를 받으며 6~9위에 올랐다.
임원을 포함해 임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기업은 CJ그룹의 지주사인 CJ로 평균 4억9407만 원에 달했다.
오리온그룹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도 임직원 평균 3억2380만 원의 연봉을 받아 뒤를 이었다.
다만 CJ는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오리온홀딩스는 담철곤 회장, 이화경 부회장 등 오너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포함된 영향이 있다.
미등기임원을 제외한 CJ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6203만 원, 오리온홀딩스는 1억 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은 임직원 고액 연봉 상위권에도 다수 이름을 올렸다.
부국증권(2억640만 원), 한양증권(1억8150만 원), 메리츠증권(1억6250만 원)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삼성전자 평균 연봉 1억2700만원, 15개사 역시 1억 이상
1인당 평균 급여는 8361만원, 작년보다 3만원 상승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15개사의 직원들은 평균 연봉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6개사 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1인당 평균 1억2700만원) 였다.
대기업평균연봉 순위
△SK에너지(1억2100만원)
△ SK텔레콤(1억2100만원)
△SK종합화학(1억1700만원)
△SK인천석유화학(1억1300만원)
△S-Oil(1억924만원)
△E1(1억700만원)
△여천NCC (1억500만원)
△GS칼텍스(1억381만원)
△LG상사(1억300만원)
△NAVER(1억248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1억100만원)
△한화토탈(1억100만원)
△금호석유화학(1억100만원)
△삼성물산(1억원) 등 15개사가 평균연봉 1억원 이상이었다.
1)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
△삼성전자가 1억3600만원
△SK텔레콤(1억3000만원)
△SK에너지(1억2500만원)
△포스코인터내셔널(1억2300만원)
△SK종합화학(1억2300만원)
△LG상사(1억2200만원) 등의 순이었다.
2)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
△삼성전자 (9800만원)가 1위
△NAVER(9114만원)
△SK텔레콤(8600만원)
△삼성에스디에스(8300만원)
△케이티(79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여성 평균 연봉이 억대를 넘는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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