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월급 가장 높은 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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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월급,연봉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없다.
요즘에는 관련 업체에서 통계 발표등으로 대략적인 직장인 평균 월급과 높은 연봉의 직종등을 알 수가 있다.

뉴스보도에 의하면 올해 희망연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연봉이 동결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출처 : 사람인

코로나19(COVID-19)가 직장 내 연봉 인상에 영향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43.7%였다.

가장 큰 영향으로는 ‘연봉연봉 협상이 아예 진행되지 않았다’(41.3%)였다.

이어 ‘전사 임금 동결’(34.9%), ‘임직원 연봉 삭감’(10.1%), ‘무급휴가 진행’(8.9%)의 영향이 있었다.

 

하지만 업종에 따라 연봉이 많이 상승한 업종이 있고, 소득 차이도 많이 난다.
이번에 통게청에 발표한 2019년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을 살펴보도록 하자!

직장인 평균 월급 가장 높은 업종은?

지난 2019년 직장인(임금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12만 원(4.1%) 증가한 309만 원, 중위소득은 14만 원(6.3%) 증가한 234만 원이다.

통계에 포함된 임금 근로자는 기업체에서 임금을 대가로 받으면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는 근로자다.
세법상 사업소득자인 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고)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진 자료 : https://www.donga.com/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상인 근로자 비중은 전체의 29.6%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30.6%)보다 1%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상대적 저소득층으로 분류되는 중위소득 50% 미만 근로자는 20.1%로 0.3%포인트 감소했다.
중위소득 50% 이상~150% 미만 근로자는 반대로 1.4%포인트 늘어난 50.4%였다.

소득 구간별로는 150만 원 이상~250만 원 미만이 28.5%로 가장 많았다.
250만 원 이상~350만 원 미만 16.7%, 85만 원 미만 14.9%, 85만 원 이상~150만원 미만 10.2% 순이다. 

1000만 원 이상은 2.3%였다.

기업 특성별 소득은 조직형태별로 회사법인(344만 원)과 정부·비법인단체(334만 원)가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이외법인(322만 원), 개인기업체(178만 원)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근로자 평균소득이 515만 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비영리기업(327만 원), 중소기업(245만 원) 순이었다.

산업분류별로는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의 평균 소득이 635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금융보험업(618만 원), 국제외국기관(474만 원) 등의 순이었다.
숙박음식점업 근로자 평균 소득은 144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근로자 특성별로 봤을 때 남성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60만 원으로 여성(236만 원)의 1.5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남성은 14만 원(3.9%), 여성은 11만 원(5.1%)이 증가해 격차는 일부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근로자의 평균소득이 381만 원으로 가장 높고, 50대(357만원), 30대(335만원), 20대(221만 원), 60세이상(207만 원), 19세이하(84만 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모든 연령층에서 평균소득이 증가했다.

특히 남자는 40대(442만 원), 여자는 30대(294만 원)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았다. 평균 소득의 성별차이는 50대(198만 원)에서 가장 컸으며, 19세이하(11만 원)에서 가장 작았다.

주요기업 평균 연봉 및 인상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 임직원 2747명의 지난해(2020년) 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카카오 평균 연봉 1억800만원·네이버 1억247만원이다.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부럽지 않은 높은 연봉이다.

 

주요 기업 평균 연봉

특히 올해 들어 IT와 게임업계가 연봉을 파격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만큼 평균 연봉 1억 원에 합류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4대은행 평균연봉 1억 육박

은행권의 평균 급여 수준이 빠르게 상승해 은행원의 평균 연봉은 1억 원에 육박했다.
각 은행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우리·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의 직원 연평균 급여는 2017년 9,025만 원에서 지난해 9,800만 원으로 3년 새 8.6% 늘었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1,300만 원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우리은행은 800만 원, 신한·하나은행은 500만 원씩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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