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 보수는 작년 대비 2.5% 인상됐다.
9급 초임 공무원(1호봉) 보수는 공통 인상분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인상된다.
재직 기간이 5년 미만인 청년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월 3만원씩 추가 수당도 지급된다.
기존에는 5년 이상 재직자에게만 지급했던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초임 공무원 보수는 연 3010만원(월평균 251만원)으로 작년(2831만원)보다 6.3% 올라간다.
9급 초임 연봉이 3천만원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올해 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
윤석열 대통령 연봉 2억5493만원, 한덕수 국무총리 1억9763만원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2억5493만3천원으로 책정됐다.
연봉이 동결됐던 작년(2억4455만7천원)보다 4.2%가량 올라간 수준이다.
국무총리의 연봉은 1억9763만6천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 연봉은 1억4952만4천원, 장관(장관급 포함) 연봉은 1억4533만2천원이다.
지난 대통령 연봉 변동 현황
출처 및 참조
2023년도 대통령 연봉은 2억4400만원었다.
대통령 다음으로 봉급이 많은 공무원은 국무총리로 1억8959만원을 받는다.
부총리·감사원장(1억4343만원)과 장관급(1억3941만원)이다.
또 주요 처장급(인사혁신처·법제처·식약처)·본부장급(통상교섭본부장·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공무원(1억3740만원), 차관급 공무원(1억3539만원)도 억대 연봉자다.
9급 공무원 1호봉 연봉 2580만원(본봉 외 직급보조비·정액급식비·명절휴가비 포함)과 비교하면 9.5배 정도 많다.
다만 이는 수당이나 특수활동비 등 차이가 있거나 공개하지 않는 비용을 빼고 순수 급여만 놓고 비교한 액수다.
1~5급은 호봉에 따라 월급이 달라진다.
인사혁신처가 해마다 공개하는 공무원 봉급표(월 지급액)에 따르면 수당을 제외한 연봉은
▶1급 5027만~8640만원
▶2급 4562만~7945만원
▶3급 4083만~7325만원
▶4급 3500만~6542만원
▶5급 3128만~6066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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