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맥주 유통기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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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회식자리에 빠질 수없는 소주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 회식자리가 줄어들어서 판매량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혼자서 집에서 혼술을 하는 분들도 많이 늘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도 혼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안주등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때로는 직장동료들과 즐겁게 대로는 혼자서 기분을 내면서 혼술을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주를 드시면서 소주의 유통기한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유같은 다른 식품들은 제품구매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분들이 많지만 소주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한 적이 거의 없으실겁니다.

그렇다면 소주는 제조일로 부터 언제까지 먹을 수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판매는 언제까지 가능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중에 유통되는 소주에는 유통기한이 없다."이다


소주에 유통기한이 없는 이유는 증류주로 내용물이 변질될만한 원인이 될만한 것이 없다!

도수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 안정성도 높아 유통기한이 필요 없다.!

라고 합니다.




아마 소주병을 아무리 살펴봐도 용기주입 날짜만 표기되어 있고 유통기한은 찾을 수없다.

또한 도수가 높은 위스키나 브랜디도 유통기한이 없다.


하지만 막걸리나 과일주와 같은 발효주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구입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맥주는 유통기한이 있을까?

맥주에는 유통기한이 아닌 품질유지기간이있다.

품질유지기간이란?좋은 상태로 유통되기 위해 정해진 기간으로 병이나 캔 맥주는 12개월, 페트병에 든 맥주는 6개월의 품질유지기한을 갖고 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중인 식품들중에 아이스크림, 빙과류, 껌류, 식용얼음, 설탕, 소금, 탁주나 약주를 제외한 주류는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수분함량이 적거나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조건의 식료품은 유통기한 표시를 생략할 수 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위생법 제10조 규정에 따른 것이다.


소주 소비량은 매년 들쑥날쑥하지만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


우리 국민의 주류 소비량은 

맥주

소주

막걸리 순으로 많았다.



2017년도 조사 

소주 36억 병 소비

성인 한 명당 평균 87병 마셔


주류 출고 현황


주요 주류 출고량 현황




우리나라 전국 소주들은?



참이슬 (서울, 경기)


좋은데이, 대선 (부산,경남)


잎새주 (전남)


참소주 (대구, 경북)


처음처럼 (강원)


하이트 (전북)


이제 우린 (대전, 충남)


한라산 (제주)



지금까지 소주의 유통기한과 지역별 소주를 알아 봤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주의 매출이 떨어 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직장인들의 회식에서 소주의 소비가 얼마나 많은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과하게 마시면 몸에 좋지 않지만 때로는 지인들과 함께 적당히 마시는 것도 좋은 활력소가 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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