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가장 높은 국내 기업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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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얀봉에 가장 민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들의 가장 불만이 연봉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지난해 2018년보다 국내 임금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634만원으로 전년보다 4.6% 올른 가운데...


직장인들은 현 직장이 만족스럽지 않은 이유로는 ‘낮은 연봉’(63.8%,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네요.


올라도 올라도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연봉 아닐까 싶네요.



한국납세자연맹’연봉탐색기’





연봉탐색기에 근로자가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 순위는 물론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믹 금액을 분석해 준다.






국내에서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았던 기업은 에쓰오일

지난해 에쓰오일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3759만원 전년보다 14% 인상





339개 정부 공공기관 중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예탁결제원이었다. 


유일하게 직원 평균연봉이 1억1160만원을 넘겼다


보건·사회 분야 공공기관 직원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서울요양원(2305만원), 코레일관광개발(3398만원), 한국보육진흥원(3585만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3983만원) 등은 직원 평균연봉이 4000만원을 밑돌았다.



은행ㆍ카드ㆍ보험사 통틀어 1위 기업은

KB금융 직원 1인당 평균 연간 급여액이 1억2900만원


하나금융지주(1억2,300만원)와 코리안리(1억2,200만원)가 각각 2,3위였다. 



시중은행에선 한국씨티은행이 1억1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9,600만원), 하나은행(9,400만원), 우리은행(9,200만원), KB국민은행(9,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이 연봉 5천만원 받는 걸리는 기간은?




직장인이 연봉 5천만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평균 10년, 

억대 연봉을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6년이었다. 

조사대상 기업 전체 직원 중 억대 연봉을 받는 비율은 7.4%였으며, 1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직원이 없는 기업도 전체 38.1%에 달했다.

대기업이 평균 6.6년으로 가장 짧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9.3년, 10.5년으로 조사됐다.



억대 연봉 직장 13곳


'억대 연봉 직장'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조사 대상 80곳 중 13곳이었다. 이 중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금융권 기업이 6개 포진하며 강세를 보였다. 메리츠종금증권(1억3535만원)이 2위에 올랐고 삼성증권(1억2170만원), NH투자증권(1억2100만원), 삼성화재해상(1억659만원), 미래에셋대우(1억600만원), 삼성카드(1억100만원) 순이었다. 


반도체 주력 기업으로 취준생들의 입사 선호 기업 1~2위에 단골로 오르는 삼성전자(1억1900만원)와 SK하이닉스(1억737만원)도 6위,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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