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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 왔습니다.
쇼핑몰 앞에 밤을 세워 가며 좋은 물건을 빨리 차지 하기위해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새벽에 나와 쇼핑몰레 줄을 써는 모습이 예전보다 줄었다고 합니다.
바로 온라인이 대세 이기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직구등을 많이 하시는데요,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29일를 앞두고 해외 직접구매하는 온라인쇼핑이 늘어 날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동안 눈여겨 봤던 물건을 쳇크하고 할인행사때 구매 할려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직구를 하면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 할 수있지만 배송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음에 들지 않은 물건을 반품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직구 반입 상품 건수는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2천124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연말까지는 거래량 폭증으로 배송이 지연될 수 있음을 고려해 주문하고 배송 중 제품이 분실될 경우 온라인으로 현지 경찰에 도난신고를 하고 해외 쇼핑몰 측에 적극적으로 배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사이트를 믿고 구매를 했지만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사이트등 사기사이트가 많다는 겁니다.
해외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공식 애프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현지 세금과 배송료, 관·부가세 등을 더하면 가격이 뛰는 경우도 있는 만큼 국내외 가격을 꼼꼼하게 비교해야 하는데요,
피해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내 사업자 관련 피해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해외 사업자 피해는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기의심사이트 확인방법 및 신고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해외직구
국내 소비자가 외국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물품을
직접 구매(수입)하는 것으로 거래형태에 따라 세 유형으로 구분
사전준비 단계
주문/결제 단계
배송/통관 단계
수령/반품 단계
가이드라인
항공, 호텔 예약 여행지구매
상담사례
피해예방정보
피해예방정보
사기의심사이트
국제거래동향
소비자상담 분석정보
해외소비자기관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있습니다.
특히 해와직구 사이트등 의심신고 게시판을 확인 하면
의심사이트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구매 전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crossborder.kca.go.kr)을 통해 사기 의심 사이트가 아닌지 확인하고 신용카드 결제 피해를 봤을 땐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를 활용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차지백'은 국제거래에서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경우 신용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하는 서비스인데요.
오픈마켓에 입점한 구매 대행 업체는 사업자 정보를 통해 국내 사업자인지 해외 사업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사업자의 경우 분쟁 발생 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해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내 사업자 관련 피해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해외 사업자 피해는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신고하면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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