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여 챙겨먹어야 할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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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면 흔히 신체에 큰 변화를 겪는데, 이 시기를 '생애 전환기'라고 한다.

중년층에 접어드는 40대부터는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를 생애전환기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는 신체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는 시기를 의미한다.


즉! 늙는다...노화가 시작 되었다라는 느낌을 받는 나이가 40대을 접어 들면서이다.

중년층에 접어드는 40대부터는 만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특히 직장인들은 음주, 스트레스, 흡연, 식습관,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의 누적과 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있다.


40대에 접어들면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매년 근육량이 1%씩 줄어들게 된다.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 근육에 의해 밀도를 유지하는 뼈도 함께 약해져 심한 경우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을 먼저 바로 잡아야 한다.

술과 담배는 암의 원인인 만큼 반드시 피해야 한다.


바쁜 직장인들의 필수품이 되고 있는 영양제!

40대에 접어 들면서 남,여가 챙겨 먹을면 좋은 필수 영양제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마그네슘영양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표적인 영양소로는 마그네슘이 있다.

마그네슘은 체내 꼭 필요한 영양소다.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면 다양한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눈 밑 경련이 있다.

눈꺼풀이 떨리는 이유는 체내 마그내슘 농도가 떨어져 근육 수축 및 이완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식습관이 불규칙한 데다가 해조류나 생선류, 견과류 등 마그네슘 섭취에 좋은 음식 대신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탓이다.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은 흡수율이 낮은 무기질이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마그네슘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고혈압이나 뇌혈관 경련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칼슘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눈건강 영양제

갈수록 공기 중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있고 스마트폰 외 다양한 전자기기 노출 시간이 증가하면서 현대인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지 오래다.


특히 한번 망가진 시력은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이는 주요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에 변성이 생기는 질환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황반색소 밀도 즉,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을 유지 및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두 성분은 25세 이후가 되면 점점 감소해 60세 이후 급격하게 줄어들어 안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체내에서 자연합성 되지 않는 성분이므로 2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포함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노화를 예방 코엔자임Q10

40대에 접어들면 감소하는 것은 근육만이 아니다.

코엔자임Q10의 생성량도 떨어진다.

코엔자임 Q10의 약자인 코큐텐(CoQ10)은 대개 미토콘드리아에서 발견되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물질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큐텐은 특히 심혈관 및 피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코엔자임Q10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신체 노화를 예방해준다.

또한 에너지 대사에도 관여해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20대의 코엔자임Q10 생성량을 100%으로 봤을 때 40세가 되면 70%밖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코엔자임Q10이 부족할 경우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져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무기력, 피로, 성인병 등이 야기될 수 있다. 이에 코엔자임Q10 보충에도 신경 써야 한다.



항산화제

활성산소는 노화와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 공해로부터 생성되는 각종 독성물질은 세포 내 활성산소를 만들고 유전자를 손상시킨다. 항산화제는 면역시스템과 연관된 만성질환 그리고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노화질환에도 효과적이다.


항산화제는 적정량 섭취가 중요하다.

개인마다 체질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약물 형태로 과량 복용하기보다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영양제를 섭취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개인의 몸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적합한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식사를 소홀히 할 수 있어 영양소 균형이 잡힌 식단을 지켜야 한다. 단백질 식품 섭취도 필수다.


마지막으로 운동이야말로 젊음의 샘물에 다시 가까이 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운동을 올바른 방식으로 실시한다면, 나이 관련 근육의 손실을 막고, 인지 능력의 퇴화를 늦추며, 심지어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생물 발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힘들더라도 꾸준히 하면 신체 기능을 유지,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함께 플랭크, 스쿼트 등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평소 활발한 활동과 운동을 통해 '밖에 나갈 수 있는 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력 운동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더라도 늦지 않다.

지금이 시작할 적기이다.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도 골밀도를 증가하고, 낙상 위험을 줄이며, 근육 통증을 완화하고, 심지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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