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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 오는 손님이 있다.

바로 모기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모기에 물려 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 가는 경우가 많지만 예외도 있다.


특히 일본뇌염에 주의를 해야 하는 시가이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진행하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채집되었을 때 발령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린 사람 중 95%는 증상이 없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뇌염(Japanese encephalitis)이란?

일본 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 발생 가능성이 많은 질병입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증상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잠복 기간은 감염 모기에 물린 후 4~14일이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며 간혹 열이 나기도 한다.

극히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초기에는 고열, 두통, 구토, 복통, 지각이상을 호소하며, 아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기에는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 운동 저하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발병 5~10일 경에 호흡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으며 생사가 발병 약 1주 전후로 결정된다.

대개 1주일 정도 지나면 열도 떨어지고 다른 증상도 좋아진다.


예방하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면역력이 없고 거주지역·여행 등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마무리

다행히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를 일본뇌염 모기가 흡혈한 후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전파된다.


따라서 일본뇌염 경보가 발생하면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무렵 저녁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40대 이상의 성인,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이나 등산,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 중 일본뇌염에 대한 면역이 없다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정이다.

올해 여름도 건강히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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