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은 약 4000만원 수준으로 조사 됐다.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3964만원이었다.
지난해 신입 평균 연봉 3933만원 대비 0.8% 올랐고, 2021년 대비 3% 높다.
조사 대상 기관 중 전일제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 순위
1위 - 중소기업은행 - 5335만원
2위 - 한국원자력연구원 - 5253억원
3위 - 한국투자공사 - 5117만원
4위 - 한국연구재단 - 5102만원
5위 - 신용보증기금 - 5079만원
6위 - 한국산업은행 - 5000만원
7위 - 국방과학연구소 - 4990만원
8위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 4976만원
9위 - 기술보증기금 - 4960만원
10위 한국과학창의재단 - 4839만원
신입 연봉 수준을 구간별
4000만원대가 45.9%
3000만원대 47.3%,
5000만원대 4.1%,
2000만원대 2.7%
최저는 2700만원, 최고는 5335만원이다.
취업 준비생, 신입 평균 연봉
취업준비생이 바라는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천6백만 원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4년제 대학 졸업생 7백여 명에게 희망 연봉을 물은 결과를 공개했다
성별로는 남성 구직자는 3천8백만 원대, 여성 구직자는 3천4백만 원대를 희망했고, 이공계열이 다른 계열보다 더 높았다.
중견기업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는 구직자가 10명 중 4명꼴로 가장 많고, 대기업은 10명 중 3명 정도였다.
근로자 평균 연봉/ 연봉 높은 지역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원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사는 근로자들의 연봉이 491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세종시 근로자는 4887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3565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근로자는 131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동안 약 20만명이 새로 억대 연봉자가 된 셈이다.
[연봉정보]
'직장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인 현실적인 투잡 부업 종류와 수입 (0) | 2024.06.01 |
---|---|
500대 기업 대기업 그룹 매출 순위 현황 (0) | 2024.01.27 |
2024년 선호 기업 요즘 신의직장 이런곳 아닐까? (0) | 2024.01.08 |
우리나라 억대 연봉자 얼마나 될까? 평균 연봉 1위 지역 (0) | 2023.12.22 |
직장인 평균연봉 얼마나 올랐나? (0) | 202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