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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 60%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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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 60%넘어


2019년 한해가 끝이 보이네요,

2020년 새해 직장인 여러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하시려는 분들 많으 실텐데요.

새해에느 이직을 하려는 직장인분들이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067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직 계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9.7%가 ‘새해 이직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특히 새해에 이직을 계획 중인 직장인 중 41.4%는 동종업계 경쟁사로 이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새해 이직을 계획 중이라는 답변은 사원(59.1%)과 주임/대리급(61.8%), 과장급 이상(58.8%) 등 모든 그룹에서 균등한 수치를 보였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복수응답)는 직급별로 차이가 있었다. 


사원들의 경우 ‘현재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28.3%)’ 이직을 결심했다는 답변이 1위에 올랐다. 

사원급을 제외한 주임·대리~과장급 이상 그룹에서는 ‘내 능력에 비해 낮은 보상·평가를 받고 있어서(주임·대리급 38.9%, 과장급 이상 39.4%)’ 이직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이외에 이직을 결심한 이유로는 ‘지금이 아니면 이직 시기를 놓칠 것 같아서’, ‘연봉을 높이기 위해’, ‘워라밸을 찾기 위해서’ 등이 있었다.

 

한편, 이직을 계획 중인 직장인 중 41.4%가 동종업계 경쟁사로 이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임·대리급의 경우 59.9%가 동종업계 경쟁사로 이직할 계획이라 답했다. 

반면, 사원 그룹의 경우 67.7%가 다른 업계로 이직할 계획이라 답했다.

 

이어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전략에 대한 질문에는 59.7%가 ‘전략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복수응답) 주요 전략으로 ‘특이한 이력, 업무경험 등 차별성을 어필한다(42.4%)’, ‘경쟁사 등 관련업계에 지원한다(28.4%)’, ‘맞지 않는 경력을 포기한다(25.0%)’, ‘중고신입으로 지원하는 등 직급을 포기한다(16.8%)’ 등을 꼽았다.

 

한편 전체 직장인 중 62.3%는 일을 하지 않는 공백기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퇴사 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이직이 확정된 후 퇴사할 것(66.8%)’이란 답변이 ‘먼저 퇴사(31.4%)한 후 이직을 준비할 것’이란 응답을 압도했다.


출처-동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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