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기업 대졸 신입 사원 연봉 순위, 가장 취업 하고 싶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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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1위 ‘인천공항’이 뽑혔다.
많은 취업준비생들 중에 공무원과 공기업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연봉과 복지,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많은 취업생들이 공기업을 선호 하는 편이다.
이유야 많겠지만 무엇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다 보니 자연 스럽게 목표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공기업 대졸 신입 사원 연봉 순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8년부터 같은 조사에서 4년 연속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공기업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한국조폐공사등이 수위를 차지했다.

 

남성들은 취업 선호 1위 공기업으로 한국철도공사를 꼽았다.
특히 한국조폐공사와 국마사회, 강원랜드, 한국가스기술공사등의 공기업은 여성에 비해 남성 집단에서 취업선호도가 높았다.

 

2021년 공기업 채용 계획 vs 취업하고 싶은 10대 기업은?

 

2021년 공기업 채용 계획 vs 취업하고 싶은 10대 기업은?

2021년 취업시즌이 다가 왔다. 코로나로 기업들의 채용인원이 어떻게 될까? 궁굼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 31개 공기업에서 5000명이 넘는 인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2021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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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892만원인 것으로 조사

가장 높은 초임을 지급하는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4636만원이었다.
직원 평균 연봉 순위에서는 공기업 가운데 5위였으나 초임은 가장 높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올해 대졸 신입 연봉은 4,636만 원으로, 지난해에도 4,617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기업 대졸 신입 사원 연봉 순위

 

먼저 이들 공기업의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3892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대졸 신입 초임 평균 3852만원에 비해 1.0%(40만원) 많은 것이다.

 

2020년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참조

20대 직장인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연봉 보기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 답게 공기업 대졸 신입 연봉킹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4636만원을 책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결산기준 대졸 신입 초임도 461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대졸 신입 초임 4604만원,
한국서부발전이 4538만원,
한국마사회 4336만원,
한국부동산원 4313만원,
한국남부발전 4293만원,
울산항만공사 4273만원,
한국중부발전 4257만원,
한국동서발전 4256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4244만원 순이었다.

2021년 공기업 대졸 신입 사원 초임 편성표


취업준비생들은 목표하는 기업에 취업하지 못한다면 취업재수를 할 계획입니까’는 질문에 73.5%가 ‘취업재수를 할 것’이라 응답했다. 반면 ‘올해 안에 어디든 취업할 것’이라는 응답은 26.5%에 그쳤다.

지난해 공공기관 직원 평균 연봉

지난해 공공기관 직원 평균 연봉이 7천만원

정규직 평균 연봉 1위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포함해 1억원 넘는 연봉을 받는 기관은 14곳이었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50개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의 정규직 직원 1인당 평균보수는 6천931만9천원이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경

2019년의 6천814만6천원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해 공공기관 직원 보수 증가율을 2.8% 이내로 유지하라고 지침을 내렸는데 실제 증가율은 지침보다 낮았다.

 

기관 유형별로 보면 공기업 평균 연봉이 8천155만5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기타공공기관이 6천850만3천원, 준정부기관이 6천681만4천원이었다.

 

지난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관은 UNIST로 정규직 직원 1인당 1억1천724만9천원이었다.
UNIST는 2019년에도 평균 연봉 1위 기관이었다.

 

2위는 한국투자공사(KIC)로 1억1천423만5천원을 기록했다. KIC는 2019년 평균 연봉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억1천263만6천원, 한국산업은행이 1억1천199만9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1억1천102만7천원으로 뒤를 이었다.

 

광주과학기술원(1억826만6천원), 중소기업은행(1억712만5천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576만6천원), 한국수출입은행(1억451만4천원), 한국화학연구원(1억348만6천원)도 평균 연봉 상위 10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KDI국제정책대학원(1억199만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1억147만9천원), 한국기계연구원(1억36만9천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1억13만1천원)까지 평균 연봉이 1억원 넘는 기관은 총 14개였다.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많은 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으로 5천263만7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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