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장인 평균 월급 얼마일까?

한 달 근로시간은 주 최대 52시간제 시행에도 약 7시간 늘었다.

근로자 평균 임금이 약 375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74만5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오른11만7000원증가했다.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높았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334만원으로 2.3%(7만4000원) 증가한 반면, 300인 이상은 588만2000원으로 5.7%(31만6천원)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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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챦아서 안하는 분들도 많을듯 하네요,

급만으로 어떻게 살아요..

직장인 10명 중 7명, ‘투잡족’

직장인 10명 중 7명꼴로는 투잡(two-job)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잡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자 응답자의 78%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 가운데 직장인은 71%, 자영업자는 그보다 많은 86% 해당됐다. 

남성과 여성비율은 비슷했고, 기혼보다는 미혼비율이 높았다.

직장인이 투잡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가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현 월급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었다.

특히 생활비와 여유자금 확보가 압도적이었고 부채 청산  결혼 준비 육아등 부가 수입이 필요한 이유는 산재했다.

이 외 직장인이 투잡을 하는 이유로는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 취미생활 현 직업 외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서

전부터 해보고 싶던 일이라서등 다양했다. 

직장인이 병행하는 투잡 개수는 월 평균 1.2개, 수입은 86만5천원으로 집계됐다.